파주 공장 화재 3건 잇따라... 수십억 재산 피해

파주 공장 화재 3건 잇따라... 수십억 재산 피해

안녕하세요 파이어킴(주)입니다

어느새 9월 중순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금요일로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근 파주에서는 연이어 공장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세 차례의 공장 화재로 수십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파주 공장 세 곳 연이어 화재 발생

13일 광탄면 용미리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번지면서 공장 건물이 그대로 주저앉아 화재 진압에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요 11시간 만에 진화되었고, 소방서 추산 1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14일에는 광탄면 분수리 인쇄잉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7억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같은 날 광탄면 용미리 냉동·냉장 제작 공장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큰 불은 진화했지만 건물 내부에 100t의 종이박스가 있어 완전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 화재로 화재 초기에 불을 끄려고 시도한 직원 한 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는 장비 35대와 인력 72명을 동원해 초진을 완료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10억 원 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파주 공장화재

파주 공장 화재 원인은?

불이 더욱 커진 원인으로는 공장 화재가 발생한 세 곳 중 두 곳의 건물 내·외장재가 샌드위치 패널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파악합니다 샌드위치 패널은 비용이 저렴하고 높은 단열효과를 가지지만 철판 사이에 스티로폼과 같은 가연성 물질이 가득해 한 번 불이 붙으면 잘 꺼지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 곳 중 냉동·냉장 부품 제조공장은 그라스울 등 불연성 소재를 사용해 건물을 지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때문에 불은 공장 한 개 동 2층을 태우고 더 이상 번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열에 강한 콘크리트 구조여서 붕괴 위험도 낮아 소방대원들이 직접 내부로 들어가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파주 공장 화재가 일어난 세 공장의 거리는 1~3km 밖에 떨어지지 않아 방화의심도 했지만 방화 혐의점은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지역에서 잇따라 불이 난 점에 주목해 조사 중이라고 하는데요 큰 인명피해가 없어 참 다행이지만 큰 재산피해로 이어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파주 공장 화재와 같이 공장 화재는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재 초기 소화기 한 개는 소방차 한 대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그만큼 초기 화재진압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인데요

효과적인 초기 화재진압을 할 수 있는 파이어킴(주)자동소화장치는 전기화재용 소화기로 배전반·분전반 같은 공간에 화재가 발생할 시 자동으로 온도를 감지해 친환경 소화약제를 분사해 화재를 진압합니다 전원이 따로 필요 없으며 누구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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