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의 범인이 고양이? 대전 주택화재

주택화재의 범인이 고양이? 대전 주택화재

안녕하세요 파이어킴(주)입니다

금요일입니다! 이번 한 주 어떻게 보내셨나요? 갑자기 또 날씨가 더워지네요 이번 주말엔 비소식이 있다고 하는데 비가 오고 날씨가 또 어떻게 바뀔지 짐작이 안되네요 미세 먼지 심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 가시면 마스크 착용 꼭 하세요~

 

 

대전 주택화재

최근 다가구 주택, 원룸 등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이 고양이로 지목되면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주의보가 커졌습니다

14일 대전 서구 둔산동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거주자는 외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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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전기레인지 주변부 등을 태워 소방 추산16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6분만에 꺼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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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물에 사는 주민은  "감지기에서 소리가 나 나와봤더니 앞집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문틈에서 연기가 새어나와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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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홀로 있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전원 스위치를 눌러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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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원도 춘천의 한 원룸에서도 고양이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8분만에

진화됐다고 합니다 이 불로 소방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어 다행이지만 아무도 없는 빈집에서 발생한 화재라 발견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피해가 더욱 컸을 것 같아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사고도 늘고있습니다

일상에서 조금 더 주의해서 이런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인덕션, 전자레인지 전원 버튼을 항상 점검하고 반려동물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