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중앙시장 STICK 시범 설치

 

진천 중앙시장 전기화재용 자동소화장치(STICK) 시범 설치

안녕하세요 파이어킴(주)입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연계해 전통시장에 시범 설치작업 진행

 

 

전통·재래시장 화재 사례

 원주 중앙시장, 경북 영덕시장 화재 사례 

19년 원주 중앙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40개 점포가 전소된 대형화재입니다 

연기가 시장을 뒤덮어 상인과 인근 주민들이 긴급하게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한 점포의 전기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화재 복구는 최근까지 재건축 논의가 계속되고 완벽한 복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피해 상인들의 아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21년에 일어난 경북 영덕시장 화재는 78개 점포가 불에 타고 30여 곳 점포나 주택은 일부 손상되었습니다

추석 전에 일어난 화재로 시장 상인들의 피해는 더욱 컸던 화재인데요  냉각기에서 시작된 불로 시장 천장에 보온을 위해 설치한 스티로폼 때문에 스프링틀러 작동에도 화재가 빨리 잡히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렇게 전통·재래시장에서 일어나는 화재는 시장 상인을 포함해 주변에 큰 피해를 안기게 됩니다

 

진천 중앙시장 

충북 진천에는 여러 개의 시장이 있습니다 그중 진천 중앙시장은 1950년 1월 개설했으며 현재 56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진천읍 중심가에 위치하여 이용객의 접근성이 좋아 좋은 시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시설현대화를 진행하고 각종 이벤트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편리한 쇼핑환경 구축을 위해 2016년 고객지원센터 건물 신축과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특화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타 시장에 비해 먹거리의 종류 및 수가 적지만 손만두와 생거진천 떡 등 유명한 먹거리가 있어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 장보기 도우미 및 배송 서비스 고객센터의 활발한 운영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파이어킴(주) STICK 시범 설치 

진천 중앙시장 STICK 시범 설치 

파이어킴(주) STICK은 소공간 자동소화장치로 분·배전반, 에너지 저장장치(ESS) 배터리 등에 발생한 화재를 감지해

약 100±5℃도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으로 소화 약제를 분사해 전기화재 초동 진화에 특화한 자동소화시스템입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000만 원을 들여 자매결연 한 중앙시장 점포 56곳에 총 71개를 시범 설치했습니다

진천 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전기화재용 자동소화시스템 설치로 화재 진화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파이어킴(주) STICK은 도내에서 청주 육거리시장, 단양 구경시장, 제천 중앙시장 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번 진천 중앙시장 시범 설치로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STICK으로 효과적인 화재 초기진압 시작하세요~!

 

파이어킴(주)  ST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