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육가공공장서 불...재산피해 4억여 원

정보나눔/화재뉴스 2022. 7. 13. 15:21

세종시 금남면 육가공공장서 불... 재산피해 4억여 원

장마철인 요즘 이곳저곳에서 화재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의 화재 소식은 파이어킴(주)가 위치한 청주 지역과 가까운 세종에서 일어난 화재입니다

12일 오전 6시쯤 세종시 금남면 육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 4개 동을 태우고

인명피해 없이 3시간여 만에 꺼졌다고 합니다

이 불로 직원 6명이 대피했고 공장 1개 동(816㎡)과 기계장비 닭·돼지고기 등 식품(40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있다고 합니다

소방 장비 21대와 70명이 넘는 인력이 투입되는 화재였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일하던 중 '펑'하는 소리가 났다'라는 직원의 말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아닐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기적 요인의 화재는 분·배전함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장 규모의 분·배전함의 경우 누전으로 화재가 나더라도 초기에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이어지는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이어킴(주) 자동소화장치의 경우

약 105±5℃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으로 10초 내 90% 이상 소화액을 방출해

화재를 초기에 소화시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 기업, 공공기관, 병원 등 분·배전반에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작되는 대형화재

파이어킴(주) 자동소화장치로 효과적으로 초기에 진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