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화재 예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박 화재 예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파이어킴(주)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이번 추석엔 가족을 보러 이동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도로 정체가 코로나 때와는 다른 모습이더라고요!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부는 게 가을이 한 발짝 더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화재 발생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선박 화재 원인

가을철은 조업 어선들과 관광객의 증가 그리고 태풍 같은 기상 악화에 따른 해양 사고 발생이 가장 높은 계절이라고 합니다

선박화재는 화재 진압을 시작한다고 해도 강풍에 의해 화재가 확산되어 다른 선박에 옮겨 붙어 더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선박의 경우 최적화된 공간 활용을 위해 기관실, 객실, 취사실 등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기름이나 가연성 물질의 적재로 화재 위험성이 더욱 큽니다 또한 급격하게 화재가 확산되는 특징과 유독가스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인명피해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어선 같은 소형선박의 경우 철제 선박과 달리 가볍고 불에 잘 타는 강화 플라스틱섬유(FRP)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에 더욱 취약합니다

 

화재 사례

최근 크게 발생한 화재 사례로 제주 한림항 화재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정박 중이던 29톤짜리 선박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시작되어 바람에 의해 39톤, 49톤의 두 선박에 불이 옮겨 붙었습니다

신고 접수 후 7시간 만에 화재는 진압되었고 총 3명의 사상자와 2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배선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배선작업 중 일어난 화재라면 전기적 요인의 화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망자가 나온 안타까운 화재 사건입니다

 

화재 예방

점점 증가 중인 선박화재 그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선박 내 눈에 보이는 곳곳에 사용이 가능한 소화기를 비치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합니다

 

둘째, 선박에서 용접 작업 시 주간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야간작업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간작업을 꼭 진행해야 한다면 안전관리 인력과 장비를 더 꼼꼼히 갖추고 진행해야 합니다 용접 불꽃이 튀며 화염에  휩싸이기 쉽고, 혼자 작업 시 빠른 대처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셋째, 전열기기는 규격전선을 사용해 누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넷째, 누설이나 이상신호를 알 수 있는 모니터링 기기를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잡하고 넓은 선박 내에서 화재 발생을 육안으로 감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 소방기본법상 항구에 매어둔 선박은 소방대상물에 해당한다고 정의하고 있으면서도 부두는 건축물이 아니라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소방기관의 신속한 화재진압 대응에 매우 취약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기관에서 부두 소방시설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선박화재는 초기 화재 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화재입니다

선박 내에서 일어나는 전기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파이어킴(주)의 자동소화장치 SENSOR+는 설치 공간에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온도를 감지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것은 물론 온도·습도·연기를 상시 모니터링해 이상신호 발생 시 사용자에게 알람을 전송합니다

친환경 소화약제 사용으로 잔여물질이 남지 않고, 전기절연성으로 설치 장소의 제품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분·배전반이나 기계실 등 전기화재에 취약한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파이어킴(주) 자동소화장치 SENSOR+는 2022년 공공구매 기술개발 시험 구매 제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파이어킴(주) SEN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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