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병원 화재로 새벽에 100여명 '긴급 대피'

정보나눔/화재뉴스 2023. 7. 21. 15:49

광주서 병원 화재로 새벽에 100여명 '긴급대피'

광주 병원 화재

광주에서 환자 100여 명이 입원한 병원에서 새벽 시간대 불이 났지만, 소방설비 작동과 종사자들의 빠른 대처 덕분에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20일 오전 4시 10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병원 6층 입원실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자동소화설비인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은 약 9분만에 자체 진화 되었다고 합니다

이 병원 4-6층 병동에는 입원환자 138명, 간호사 등 종사자 12명이 머물고 있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입원환자는 대부분 간호사 등의 안내를 받으며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고 합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비어있던 병실의 천장 냉방기기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추가 위험 요소는 없는지 점검중이라고 합니다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아 대피하기가 어려워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더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화재는 근무자들의 빠른 대처와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해 인명피해가 없어 참 다행입니다

파이어킴 자동소화장치는

설치된 공간의 온도가 일정온도로 상승하게되면 소화약제를 자동 방출해 화재 진압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브라켓 하나로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별도의 전원이나 유지보수가 필요 없습니다

현재 요양병원 같은 다중이용 시설에 설치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전기화재는 파이어킴 자동소화장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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